■ 김병수 후보의 토론 회피, 무엇이 두렵습니까
국민의힘 김병수 김포시장 후보가 불과 이틀 앞으로 다가온 청년회의소·지역신문협의회 주최 토론회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불참까지 언급하고 나섰습니다.
첫 번째 공통질문으로 ’공무원의 소극 행정과 인허가 지연, 시민과의 소통 문제’라는 행정 분야 의제가 제시되자, “현직 시장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기정사실로 했다”고 주장하고 나선 것입니다. 이에 더해 주도권 토론 시간과 자료 소지 여부에 대해서도 협의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병수 후보 측은 마치 토론회 의제 및 방식 결정이 불공정했던 것처럼 주장하지만, 실제는 다릅니다.
시장 정책토론회에서 ‘행정 분야’에 대한 질문은 늘 있어왔으며, 이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현직 시장이었던 4년 전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특정 정당의 후보를 부정적으로 평가할 의도가 있었다고 볼 수 없으며, 오히려 소극행정과 소통 문제에 있어 스스로에 대한 평가가 부정적임을 인지하고 의제를 회피하려는 것에 불과합니다.
또한 주도권 토론 시간의 경우, 당초 주최 측에서 6분을 제안했으나 김병수 후보 측은 이를 3분으로 축소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반면 본 후보 측은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하기에는 부족하다는 판단으로 9분으로 확대할 것을 제안했지만, 룰미팅 현장에서 합의를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당초 주최 측의 제안인 6분으로 작성된 일람표를 전달 받았습니다.
상대 후보와 주최 측의 의견이 모두 다름에도 주도권 토론 시간을 3분으로 줄여야 한다고 일방적으로 주장하며 토론회 불참을 선언한 것은 생떼에 불과합니다.
이에 이기형 김포시장 후보 캠프는 김병수 후보 측의 토론회 회피를 강력하게 규탄하는 바입니다. 김병수 후보는 4년의 성과에 정말 자신 있다면 시민 앞에 당당히 나오십시오.
-더불어민주당 이기형 김포시장 후보 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