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후보의 이른바 ‘신발 속 현금 500만 원 수수 의혹’ 녹취록이 공개되고, 이어 포천의 한 사업가가 지역 기자에게 “시장님 잘 부탁한다”는 취지로 현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는 녹취록 파문이 불거진 지 오늘로 나흘째입니다.
그러나 백영현 후보는 여전히 묵묵부답 안하무인입니다.
시민 앞에 직접 서서 해명하지도 않고, 공개된 녹취록의 구체적 내용에 대해 책임 있게 답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늘 그래왔듯이, 버티기와 회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선거일까지 며칠만 넘기면 된다는 안하무인의 배짱 정치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포천시민은 보고 있습니다.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신발 속 현금 500만 원’ 의혹 녹취,
“시장님 잘 부탁한다”는 취지의 현금 100만 원 녹취록 파문,
의혹 제기에 대한 고발과 겁박성 대응,
그리고 후보 본인의 끝없는 침묵까지.
이것이야말로 ‘비리 의혹 종합세트’ 아닙니까.
백영현 후보는 무엇이 그리 두려워 시민 앞에 제대로 된 설명 한마디 조차 못하는 것입니까.
무엇을 숨기고 있기에 공개된 녹취록에 대해 분명하게 답하지 못하는 것입니까.
시민의 정당한 의혹 제기를 법적 대응으로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포천시민을 우습게 보는 오만입니다.
진실을 말하려는 사람을 흔들고, 제보자를 압박하고, 관계자를 회유해 시간을 벌려는 시도가 있다면 그것은 또 다른 비리의 시작입니다. 박윤국 캠프는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포천시민의 눈을 가리고 진실을 덮으려는 어떤 시도도 결코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포천시민의 자존심은 침묵과 버티기로 짓밟을 수 없습니다.
백영현 후보는 더 이상 시민을 우롱하지 말고, 즉각 진실 앞에 서십시오.
2026년 6월 1일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장 후보 선거캠프 대변인 오명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