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옥천군은 제54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념행사와 유공자 표창을 각각 추진하며, 지역사회 전반에 효(孝) 문화 확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먼저, 옥천군립치매전담요양원 및 주야간보호센터에서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입소 어르신들을 위한 감사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어르신 약 80명을 비롯해 종사자와 보호자 등 23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나눴다.
행사는 사물놀이 공연과 보호자가 직접 준비한 편지 낭독, 색소폰 연주와 난타 공연 등으로 진행되며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희권 시설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옥천군은 어버이 공경과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표창을 실시했다.
이번 표창은 효행을 실천해 온 모범 어버이와 효행자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부포상과 도지사 표창 수상자가 함께 배출되며 지역의 자긍심을 높였다.
정부포상에서는 옥천읍 박용월 씨가 국무총리상을, 옥천읍 이인홍 씨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장한어버이 6명, 효행자 4명 등 총 10명이 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군은 이번 어버이날을 계기로 기념행사와 표창을 각각 추진함으로써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세대 간 존중과 돌봄 문화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이헌창 부군수는 “효를 실천해 온 분들의 공로를 널리 알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존중받는 따뜻한 옥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 옥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