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명: 뉴스홈 > 대한민국 > 국회 기사 제목:

안산시의회, 제306회 정례회 中 시정질문·5분 자유발언 실시

2026-10-29 16:51 | 입력 : 김성옥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X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링크 복사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X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링크 복사

29일 정례회 2차 본회의 개최해 안두회 의원 시정질문, 박은정·현옥순·선현우·김태성 의원 자유발언 청취... 의원들, 시정 현안 전향적 검토·대책 요구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안산시의회가 29일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번 시정질문에는 안두회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는 박은정·현옥순·선현우·김태성 의원이 참여했으며, 의원들은 제시한 현안에 대해 전향적인 검토와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날 일괄질문 일괄답변 방식으로 시정질문에 임한 안두회 의원은 기업유치와 미래산업 육성을 통해 안산의 성장동력을 확충해야 한다는 취지로 질의에 나섰다. 그는 먼저 향후 3년에서 5년간 안산시가 중점 유치할 산업과 기업군은 무엇이며, 기존 산업 기반과 연계할 수 있는 미래차, 로봇, 인공지능, 첨단 전자부품 등의 분야에 대해 구체적인 기업유치 전략이 있는지와 산업별 투자유치 목표와 신규 일자리 창출 목표가 있는지를 질의했다.

이어 인공지능을 산업현장에 접목해 생산방식과 기업의 경쟁력을 혁신한다는 ‘AX’의 의미를 설명한 뒤, AX 실증산단 구축사업의 추진실적 및 성과와 기존 제조기업의 첨단산업 전환을 위한 기술지원 및 산학협력 체계 구축 방안이 있는지 물었다. 아울러 안산사이언스밸리의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 이후 유치한 기업 현황과 계획, 투자 규모 및 예상 신규 고용인원을 질문하고, 산업용지 공급과 기반시설 조성 등 기업 입주를 위한 단계별 추진 일정이 마련됐는지도 물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기업 유치로 창출되는 일자리가 지역 청년 채용으로 이어지도록 종합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지와 기업 유치 단계부터 인력 양성과 취업 등에서 지역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청년 취업자의 지역 정착률을 높이기 위한 정주 여건 개선 계획이 있는지도 질의했다. 안두회 의원은 시가 원론적인 답변에 머무르지 말고 구체적인 정책 방향과 추진 일정을 포함해 시민들이 확인할 수 있는 성과 목표를 제시해 달라며 시정질문을 마무리했다.

시정질문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박은정 의원이 시가 신길샛별작은도서관 통합·폐관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박은정 의원은 2009년 개관 이후 17년간 운영되면서 신길동 주민과 아동들의 지식 샘터가 되어온 신길샛별작은도서관의 통합 및 폐관 결정이 ‘작은 도서관’ 설립 취지에 정면으로 위배될 뿐만 아니라 주민과의 소통도 져버린 일방 통보 행정이었다면서 신길샛별작은도서관 통합 및 폐관 결정의 원점 재검토와 진정성 있는 주민과의 소통, 도서관의 활성화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어 현옥순 의원은 안산도시공사 기간제근로자의 장비 차등 지급과 현장 인력 공백 문제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현옥순 의원은 안산도시공사 소속 기간제근로자 경우 같은 업무를 하는데도 근무복과 안전화 지급이 다른 사례가 있었다며 도시공사가 부서별로 다른 구매 지급 기준을 점검하고 직무별 필수 지급 품목과 지급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모 체육관에서는 미화 인력 퇴사 후 대체인력이 제때 배치되지 않아 기존 근로자가 업무를 모두 담당한 일도 있었다면서 기간제근로자 고충 청취와 결원 발생 시의 대체인력 배치 기준 수립을 요청했다.

선현우 의원도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 전략의 일환으로 ‘대부도 체류형 낚시 정책’을 제안했다. 선현우 의원은 최근 낚시가 2030세대와 가족 단위로 확산되며 인기 취미로 떠올랐지만 낚시객이 당일 방문 후 떠나 지역 소비가 일회성에 그치는 한계도 있다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부의 ‘제3차 낚시진흥 기본계획’ 정책과 타 시군의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민선 9기의 ‘자족형 해양 문화관광 도시’라는 비전 실행을 위해서라도 대부도에 체험형 낚시·휴식 인프라가 필요하다며 대부도형 낚시 관광 자원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 용역 추진 등 선제적인 정책 결단을 건의했다.

역시 5분 자유발언에 임한 김태성 의원은 도시 미래를 좌우할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상임위원회 보류 결정으로 또다시 표류 상태에 빠졌다며 오는 2차 정례회에서 소관 상임위원회가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출자동의안을 다시 부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안건이 부결되면 집행부가 의회의 지적 사항을 보완해 다시 제출할 수 있지만 보류되면 그럴 방법조차 없다고 지적하면서, 상임위 장기 보류 문제 발생 시 그 진행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달라고도 요청했다.

한편, 이날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청취한 의회는 30일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해 안건에 대한 최종 의결을 실시하게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산시의회]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X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링크 복사
Copyrights ⓒ 한국제일신문 & www.gpjn.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더보기 김성옥
댓글 :0
댓글 등록
0/400
  • 작성자명 |2024.11.14 10:30
    이곳은 댓글 작성한 내용이 나오는 자리 입니다.
1 2 3 4 5
한국제일신문로고

한국제일신문 | 발행인 : (주)이티엔엔 김성옥 | 편집인 : 박현아 | TEL :070-7527-0717 | H.P: 010-5655-0191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현아 | 사업자등록번호 : 239-81-01080 |

주소 : 경기도 가평군 북면 큰마을길 9-15 인터넷신문사업등록번호: 경기아51550
Copyright©  2017년 5월 8일 ~ 현재 한국제일신문 All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