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충북 괴산군이 31일 군청 동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괴산형 행복마을사업 리더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올해 괴산형 행복마을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단계 5개 마을(감물면 신대마을, 청천면 평단리, 청안면 조천1리, 소수면 수리2리, 불정면 석정마을)과 2단계 5개 마을(괴산읍 수진리, 연풍면 중리마을, 칠성면 학동마을, 청천면 사담리, 사리면 월현마을)의 주민 60여 명이 참석했다.
충북체험휴양마을협의회 정선욱 대표를 강사로 초빙했으며 △마을주민 참여와 리더의 역할 △마을소득사업 운영 사례 △마을축제 활성화 전략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수상 노하우 등 실무 중심의 강의가 이뤄졌다.
군은 이번 교육이 마을 리더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마을 발전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년부터 추진 중인 ‘괴산형 행복마을사업’은 청·장년층(40~60세)이 마을 인구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발전 가능성과 주민 의지가 높은 마을을 발굴해 단계별로 맞춤 지원하는 괴산만의 차별화된 농촌 공동체 사업이다.
1단계 선정 마을에는 500만 원을 지원해 꽃길 조성 등 환경정비와 주민 화합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전년도 사업 평가를 통해 선정된 2단계 마을에는 2,000만 원에서 3,000만 원까지 사업비를 차등 지원해 마을 공동 문화·휴식 공간 등 주민 생활 기반시설을 조성한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교육이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마을별 특성에 맞는 발전전략을 모색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괴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