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경상남도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밀양 아리나호텔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2026년 향토·농촌융복합산업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향토산업❶ 육성 및 농촌융복합산업 지구❷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시군 공무원과 사업단 관계자 등 46명이 참석해 실무 역량 강화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❶ 향토산업 : 생산・가공・관광 및 서비스산업이 융・복합되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향토자원은 지역성과 차별성이 있는 유・무형의 특산제품・기술・문화 등 지역부존자원을 말함
❷ 농촌융복합산업 : 농촌융복합산업은 농촌에 존재하는 유·무형의 자원(1차 산업)을 바탕으로 식품·특산품 제조 가공(2차 산업) 및 유통·판매·문화·체험·관광 등의 서비스(3차 산업)를 복합적으로 연계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의미하며, 흔히 6차 산업이라고 칭함
워크숍 첫날인 18일에는 밀양 아리나호텔에서 농촌융복합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다.
주요 강의로는 ▲유통 전문가 서준렬 대표의 농식품 혁신 전략 ▲복을만드는사람들(주) 조은우 대표의 성공 사례 공유 ▲경남6차산업지원센터 김혜선 팀장의 경남 농식품 산업 성장지원 방안 등이 이어졌다.
19일에는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로 자리를 옮겨 우정호 (주)우정 대표로부터 ‘한국산 초피의 글로벌 시장 진출기’ 특강이 진행된다. 이어 참가자들은 테마파크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역 자원과 연계한 농촌융복합산업의 실제 적용 사례를 살펴볼 예정이다.
경남도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시군 담당자와 사업단 간 현장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변화하는 농식품 시장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덕 경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농촌융복합산업은 농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도내 농촌 산업 관계자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 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