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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세계적 특별 관광지 ‘디엠지 평화의 길’ 함께 걸어요

2026-06-02 17:26 | 입력 : 김성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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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2. ‘디엠지 평화의 길’ 26코스 걷기 행사 개최, 참가자 1,000명 모집(6. 2.~7.)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6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코리아둘레길’ 중 ‘디엠지(DMZ) 평화의 길’ 26코스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6월 2일부터 7일까지 코리아둘레길 ‘두루누비’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국민 참가자 1,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행사의 참가비는 1만 원이며, 행사 종료 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할 예정이다.

분단의 역사와 평화의 의미 느낄 수 있는 ‘두타연’ 걷기, 인근 양구 문화관광지도 체험

참가자들은 ‘디엠지(DMZ) 평화의 길’ 26코스를 걸어볼 수 있다. 26코스에는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두타연이 있다. 두타연은 민간인 통제구역 내에 있는 대표적인 생태관광지로서, 맑은 계곡과 원시 자연경관을 간직한 곳이다. 특히 분단 이전 금강산 장안사로 이어지던 길목으로, 양구에서는 ‘금강산 가는 길’로 알려져 분단의 역사와 평화의 의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상징적인 장소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가수 ‘션(Sean)’이 참가자들에게 응원 인사를 전하며 동행한다. 완주자 전원에게는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기념 메달을 제공한다.

걷기 행사 이후에는 지역의 매력적인 문화관광자원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사전 신청을 통해 양구의 대표 문화관광지인 양구백자박물관과 박수근미술관을 둘러보는 프로그램도 제공해 양구 재방문을 유도한다.

문체부 강동진 관광정책관은 “‘디엠지(DMZ) 평화의 길’은 세계적으로 매우 특별한 걷기 여행지이며 세계인이 궁금해하는 여행지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많은 국민들이 비무장지대가 가지는 역사적 의미와 평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접경지역만이 가진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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