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충북 증평군은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7기 공약이행평가단 위촉식 및 공약사업 실천계획 수립을 위한 회의를 열고 공약 이행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군은 공약 이행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군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9월 공개모집을 진행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추천받아 총 28명으로 공약이행평가단을 구성했다.
평가단은 군민의 눈높이에서 공약사업의 추진 실적과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공약 변경사항의 적정성을 심의한다.
또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자문과 의견 제시 등의 역할을 맡는다.
임기는 민선 7기가 종료되는 2030년 6월까지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6대 분야 60개 공약사업의 실천계획안을 중심으로 사업별 추진 방향과 이행계획 등을 논의했다.
60개 공약은 ‘군민이 행복한 스마트 증평’이라는 군정 비전 아래 △생활밀착 10cm 도시(10개) △돌봄은 든든하게(8개) △경제는 활력있게(10개) △농업은 풍요롭게(8개) △문화는 다채롭게(11개) △도시는 품격있게(13개) 등 6대 분야로 구성됐다.
선거공약서와 5대 공약, 선거공보물을 기준으로 공약사업을 선정했으며, 21개 부서가 주관하거나 협업해 추진한다.
군은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평가단의 의견을 검토·반영해 공약사업 실천계획안을 보완하고, 11월 중 최종 확정해 군 누리집에 공개할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공약사업은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소중한 약속인 만큼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며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한 증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 증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