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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 탐방] 호수길을 걷고 풍경을 누리다… 횡성레이크빌 전원주택단지 조명

2026-10-10 11:35 | 입력 : 김성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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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호수 조망과 숲길 산책이 어우러지는 전원주택단지의 매력*

횡성레이크빌에서 바라본 산과 호수전망 

호수를 바라보며 아침을 시작하고, 숲과 물길을 따라 걸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생활.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중금리에 자리한 횡성레이크빌은 이러한 전원생활을 그려볼 수 있는 
전원주택단지다. 횡성호수길의 걷는 즐거움과 횡성레이크빌의 주거환경을 함께 살펴본다. 

 횡성레이크빌이 내세우는 특징은 산과 호수가 함께 들어오는 조망이다. 
단지 안내자료에 따르면 국사봉과 어답산의 산세가 주변을 둘러싸고, 전면에는 횡성호수가 펼쳐진다. 
주택의 창과 테라스, 마당을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이 풍경을 생활 속으로 들일 수 있다는 점이 단지의 매력이다. 
호수의 빛과 산의 색은 계절에 따라 달라진다. 봄과 여름에는 녹음이, 가을에는 단풍이 호수 주변 풍경을 채운다. 같은 자리에서 변하는 경관을 바라보는 일은 전원주택에서 누릴 수 있는 일상의 즐거움이다. 

 이곳에서 그려보는 전원생활의 또 다른 중심은 횡성호수길이다. 한국관광공사 안내에 따르면 횡성호수길은 총길이 31.5km, 6개 구간으로 조성돼 있다. 특히 ‘가족길’로 불리는 5구간은 산책로 대부분의 경사가 완만해 가족이 함께 걷기 좋은 코스로 소개된다. 


 5구간의 출발점인 망향의 동산은 횡성댐 건립으로 물에 잠긴 마을들의 기억을 담은 공간이다. 길 곳곳의 전망대와 쉼터에서는 횡성호의 풍경을 느긋하게 즐길 수 있다. 걷다 쉬고, 다시 호수를 바라보는 여유가 이 길의 매력을 만든다. 횡성호수길과 횡성레이크빌을 함께 살펴보면 산책과 주거가 어떻게 하나의 일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생각해보게 된다. 

아침에는 가벼운 산책을 하고, 돌아와 마당을 가꾸거나 테라스에서 차를 마시는 하루를 그려볼 수 있다. 주말에 머무는 세컨드하우스부터 은퇴 후 거주할 집까지, 이용 목적에 따라 집의 규모와 공간 구성도 달라질 수 있다. 

 횡성레이크빌 전원주택단지 관계자는 “단지 방문 빈도가 늘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호수 조망을 직접 확인하고 산책 동선을 함께 살펴보는 방문은 자신에게 맞는 전원생활을 구체적으로 판단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단지 홈페이지는 단지 내 산책로와 등산로, 호수가 산책로를 소개하고 있다. 숲길의 그늘과 호숫가의 열린 풍경은 걷는 즐거움에 서로 다른 표정을 더한다. 호수 산책과 숲길 걷기를 일상의 습관으로 삼을 수 있다면 
전원생활의 만족도도 높아질 수 있다. 실제 단지를 탐방할 때는 필지마다 달라지는 호수 조망의 방향과 범위,
 햇빛이 드는 시간대를 함께 살펴볼 만하다. 집에서 산책로까지 이어지는 동선과 경사, 장보기 등 생활시설로 이동하는 여건도 확인하면 자신이 원하는 하루를 더 구체적으로 그릴 수 있다. 

풍경과 생활의 편리함을 함께 살피는 과정이다. 횡성레이크빌을 이해하는 핵심은 호수 조망과 산책환경을 함께 보는 데 있다. 집 안에서 바라보는 횡성호수와 집 밖에서 걷는 횡성호수길이 어우러질 때, 
전원주택은 자연을 매일 접하는 생활공간으로 의미를 넓힌다. 호수와 숲을 가까이 두고 자신의 속도로 살아가려는 이들에게 횡성레이크빌은 살펴볼 만한 전원생활의 선택지다.

강원도 횡성 원주 김성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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