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제14회 충청남도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6개를 포함해 총 6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기량과 뜨거운 도전정신을 보여줬다.
지난 9월 19일 당진학생수영장에서 열린 수영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22일 서산시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육상·배드민턴·탁구·역도·e스포츠 등 본경기가 펼쳐졌다.
학생들은 모든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특히 육상 트랙과 필드 경기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다수의 메달을 획득했고, e스포츠에는 많은 학생들이 참가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자신감을 뽐냈다.
경기장에서는 메달을 향한 경쟁만큼이나 학생들의 도전과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출발선에 서는 순간의 긴장감을 이겨내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의 모습은 관중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참가 학생은 “경기 전에는 많이 떨렸지만 친구들과 선생님이 응원해 주셔서 자신 있게 경기할 수 있었다”며 “메달을 따서 기쁘고, 다음에는 더 좋은 기록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산교육지원청 이은상 교육장은 대회 현장을 찾아 학생들을 격려하며 “이번 성과는 메달의 숫자보다 학생들이 자신의 한계를 넘어 당당하게 도전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이 보여준 가능성과 열정을 바탕으로 학교체육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종목별 맞춤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