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고래바다여행선이 돌고래떼를 200여 마리 발견하며 승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고래바다여행선이 30일 오후 3시 20분 장생포로부터 남동쪽 19km 해상에서 참돌고래떼 200여 마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과 25일, 28일에도 참돌고래떼 200여 마리와 300여 마리, 500여 마리를 각각 발견한 바 있다.
고래바다여행선은 지난 3월 28일 정기 운항을 시작한 이후 네 번째로 고래를 발견했으며, 탑승한 201명(울산지역 36명, 타지역 156명, 외국인 9명)의 승선객들은 울산 장생포 앞바다에서 힘차게 유영하는 참돌고래떼의 모습을 30분간 각각 관찰했다.
이춘실 이사장은 “특히 오늘 고래발견은 1층 객실에서도 돌고래가 유영하는 모습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을 정도로 고래의 움직임이 좋아 많은 분들께서 고래도시 울산 장생포의 진면목을 충분히 감상하셨으리라 생각되고, 본격적인 여름방학 및 휴가철에 고래바다여행선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으니, 무더운 여름 고래와 함께 장생포에서 즐길 수 있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래바다여행선은 주 14회 운항(고래탐사 12회, 야간 연안코스 2회)한다. 자세한 운항 시간은 고래바다여행선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