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윤진성기자]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회계학과 박사과정 김효은 학생(지도교수 전성일)이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인문사회분야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학문 후속세대 양성을 목표로 하는 이 사업은 박사과정생이 연구책임자로서 학술 연구 현장에서 경력을 쌓고, 연구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운영하는 사업이며, 2년간 총 4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김효은 박사과정생은 'K-밸류업의 시대 : 자사주 매입-소각 시차 및 주주환원정책이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한다.
해당 연구는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정책의 실효성을 규명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최근 자본시장의 핵심 정책인 밸류업 프로그램의 효과를 주주가치 관점에서 분석한다는 점에서 시의성과 정책적 의의가 크다.
특히, 자사주 매입·소각 시점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공시 여부·품질이 주주환원정책의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다양한 계량분석 기법과 자연어처리 기법을 활용하여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본 연구는 주주환원 수행 시차와 공시 목표 초과달성 여부 등을 분석하도록 연구목적과 방법론 간의 치밀한 연계성을 갖춘 연구설계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효은 박사과정생은 "좋은 연구 주제를 제시해주시고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도해주신 지도교수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구장려금 지원을 계기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연구에 매진해 학문 발전에 기여하고, 자본시장 제도 개선과 투자자 보호를 위한 시사점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전남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