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충남교육 미래동행 준비위원회는 6월 29일 충청남도교육청 제2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19대 충청남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이병도 충남교육감 당선인은 “인수위원회의 전문역량이 발휘되어 미래지향적 교육혁신 기반이 구축됐다. 5대 과제 33개 분야의 현장 중심 공약 세부 이행계획 초안을 토대로 충남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라고 교육 포부를 밝혔다.
지난 6월 10일 출범한 충남교육 미래동행 준비위원회는 ‘충남 도민 교육주권 시대’ 실현을 목표로 충남교육의 현황을 진단하고, 이병도 충남교육감 당선인이 제시한 교육 공약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됐다.
인수위원회는 기획총괄분과를 포함한 11개 분과 체제로 운영됐으며, 도교육청 각 과와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의 현황 보고를 청취하고 교육 현장 방문, 정책 토론, 교육공동체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정책 방향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특히 선거 과정에서 제시된 5대 공약 영역과 33개 기본공약에 대한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단기·중장기 추진계획을 담은 이행계획 초안을 마련해 당선인에게 보고했다.
이번 인수위원회는 5대 정책 영역을 중심으로 충남교육의 새로운 비전과 핵심 과제를 구체화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격차 해소와 기초학력 책임 보장, 학교폭력 예방 및 교권 보호 강화,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 구축, 교육복지 확대, AI 기반 미래교육 체제 구축 등이 포함됐다.
또한 인수위원회는 짧은 활동 기간 동안에도 현장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하고, 교육청의 업무 부담을 최소화하는 효율적인 운영 원칙을 견지하며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김한수 인수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인수위원회는 단순히 공약을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충남교육의 미래를 설계하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활동에 임했다.”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시키는 교육,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었다.”라고 밝혔다.
이병도 충남교육감 당선인은 “인수위원회가 짧은 기간에도 충남교육의 현황과 과제를 충실히 분석하고 충남교육 혁신을 위한 출발점에 실천 가능한 정책 방향을 제시해 주셨다.”라며 “학생, 교직원, 학부모, 도민과 함께하는 충남 도민 교육주권 시대를 힘차게 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교육 미래동행 준비위원회는 이날 활동 결과 보고를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하고, 인수위원회 활동 전반을 정리한 백서를 7월 중 발간할 예정이다. 제19대 이병도 충청남도교육감 취임식은 7월 1일 15시에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충남 교육공동체, 도민과 함께 충남교육 미래동행의 첫발을 내디딜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충남교육 미래동행 준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