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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호기심이 평생의 후회로”… 남양주시, 출근길 마약 예방 캠페인 펼쳐

2026-06-26 14:34 | 입력 : 임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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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도농‧오남‧마석역서 3개 보건소 합동 홍보


[한국제일신문, 임동일기자] 남양주시는 제40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도농역, 오남역, 마석역 일원에서 마약류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마약류 범죄가 청소년과 일반 시민에게까지 확산되며 사회적 우려가 커짐에 따라 마약류의 위험성을 알리고 시민 안전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에는 남양주보건소, 남양주풍양보건소, 동부보건소 등 관내 보건소 3개소가 참여했다. 각 보건소는 출근 시간대 시민 이용이 많은 도농역과 오남역, 마석역 일원에서 시민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현장에서는 ‘한 번의 호기심이 평생의 후회로’, ‘마약은 멀리, 건강은 가까이’ 등 슬로건을 중심으로 마약류의 위험성과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약물 오·남용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주요 내용은 △처방약의 정확한 용법·용량 준수 △타인과의 의약품 공유 금지 △출처가 불분명한 약물 사용 금지 등이다.

가정 내 폐의약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수거제도도 함께 홍보했다. 이를 통해 환경오염 예방과 의약품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알렸으며, 감염병·결핵 예방, 인체조직 및 장기 등 기증 장려사업 등 다양한 보건사업 안내도 병행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생활 동선인 전철역을 중심으로 진행돼 마약 예방 메시지의 전달력을 높였다. 또한 마약 문제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예방해야 할 사회적 과제로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는 앞으로도 생활권 중심의 예방 홍보와 교육을 지속 추진해 마약류의 위험성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예방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마약은 단 한 번의 호기심으로도 개인과 가정을 무너뜨릴 수 있는 중대한 사회문제”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마약류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예방 홍보와 교육을 지속 확대해 시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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