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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청렴 퍼실리테이터 현장으로 찾아간다

2026-05-18 15:12 | 입력 :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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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청렴, 조직문화 워크숍’ 가동… 올해 18개 기관 대상


[한국제일신문, 윤진성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상호 존중하는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18일 완주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7월 말까지 ‘2026년 함께 만드는 청렴, 조직문화 워크숍’을 운영한다.

이 워크숍은 구성원이 직접 참여해 조직문화를 진단하고 개선책을 찾는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구성원들의 청렴 인식 개선과 자발적인 행동 변화를 유도해 내부청렴도 향상은 물론 직원 간 상호 존중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는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된 18개 기관을 대상으로 총 20회 진행된다.

사전 접수 과정에서 각 기관이 희망한 조직문화 개선 주요 분야로는 △조직 내 소통 활성화 및 세대·부서 간 갈등 해소 △갑질 근절 및 상호존중 문화 조성 △부당지시 및 업무관행 개선 △회의 문화 및 의사소통 방식 개선 등이 꼽혔다.

도교육청은 이같은 수요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각 기관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주제를 선정, 현장의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워크숍의 전문성과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전북교육청에서 자체적으로 양성한 18명의 ‘청렴 퍼실리테이터’도 본격 투입된다.

이들은 6명씩 3개의 전담팀으로 나뉘어 각 기관의 일정에 맞춰 현장에 직접 찾아간다.

전문 훈련을 받은 퍼실리테이터들은 구성원들의 원활한 소통을 돕고, 갑질 근절 등 자칫 무거울 수 있는 현안들을 자연스럽게 공론화해 구성원 스스로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홍열 감사관은 “이번 워크숍은 구성원들이 조직문화 개선의 주체가 되어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청렴 퍼실리테이터들의 현장 밀착 지원을 통해 세대와 직급의 벽을 허물고 누구나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청렴하고 수평적인 교육 현장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전북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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