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강릉시는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지역에서 지하수를 음용수로 사용하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보건 위생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하수 수질검사 수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상수도 미보급지역 내 생활용(가정용·음용) 지하수 시설 총 2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음용 지하수의 수질검사 수수료는 267,700원이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수수료의 50%인 133,85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시작되며 예산 소진 시 마감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강릉시청 16층 환경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물 공급 취약지역의 음용 지하수를 대상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1회에 한해 무료 수질검사도 실시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국립환경과학원 안심지하수 콜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황남규 시 환경과장은 “지하수는 정기적인 수질 관리가 필수적인 만큼, 이번 수수료 지원 사업에 상수도 미보급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강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