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포항시는 최근 입주를 앞둔 ‘포항자이 애서턴’과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 건설 현장을 방문해 공동주택 품질 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입주 후 발생할 수 있는 하자 분쟁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해 ‘하자 없는 안심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에는 건축사, 기술사, 대학교수 등 8개 분야(건축·토목·조경·기계·전기·통신·소방·교통) 13명으로 구성된 품질 점검 위원단과 포항시 관계자가 참여했다. 위원단은 아파트의 세대 내 전유부분은 물론 공용부분과 부대시설의 시공 상태, 주요 결함 및 분야별 시공 상황 등을 세밀하게 살폈다.
현장을 확인한 점검 위원들은 두 단지 모두 공정이 원활하게 진행됐으며, 주요 구조부와 마감 공사의 완성도가 높아 전반적으로 양호한 시공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전했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도출된 지적 사항을 시공사 등 건축 관계자에게 통보하고, 조치 완료 여부를 철저히 확인한 뒤 후속 공정을 진행하도록 관리해 부실시공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품질점검단의 점검을 통해 하자 관련 민원과 분쟁을 사전에 차단할 것”이라며, “공동주택의 품질을 한 단계 높여 입주민들이 안심하고 만족하며 거주할 수 있는 주거 단지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자이 애서턴 아파트(총 15개 동, 지하 3층~지상 38층)와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 아파트(총 12개 동, 지하 4층~지상 35층)는 오는 5월 중 총 2,888세대가 대규모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포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