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부산서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별하’는 부산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지난 11일과 17일 U&I 학습유형 및 홀랜드 직업흥미검사·집단상담 프로그램 '다름을 이해하는 우리'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심리검사 결과를 단순히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청소년이 자신의 학습 성격과 행동 특성, 직업적 흥미와 강점을 이해해 실제 학습 및 진로계획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U&I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적합한 학습시간과 집중 환경, 효과적인 학습방식을 점검하고 개인별 주간 학습시간표를 작성했다.
또한 유지할 습관과 줄여야 할 습관, 새롭게 실천할 습관을 구분하고 일주일 동안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학습목표를 설정함으로써 자기주도적인 학습관리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홀랜드 직업흥미검사를 통해 현실형·탐구형·예술형·사회형·진취형·관습형 등 자신의 주요 흥미유형을 확인하고, 개인의 강점과 관심 분야에 적합한 직업을 탐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검사 결과를 보면서 내가 어떤 방식으로 공부할 때 집중이 잘되는지 알게 됐고, 관심 있는 직업이 제 흥미와 잘 맞는지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구청소년문화의집 안재민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특성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학습과 진로에 대한 막연한 고민을 실천 가능한 계획으로 구체화할 수 있었다”며 “이번 검사 결과를 토대로 청소년의 흥미와 적성을 반영한 맞춤형 진로체험을 운영해 자기이해가 실제 진로 탐색과 설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부산광역시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