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가평군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서태원에게 다시 한번 가평의 내일을 맡겨주신 여러분의 귀한 선택에, 벅찬 감동과 함께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오늘 이 자리는 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더 나은 가평을 바라는 6만 군민 여러분의 간절한 염원이 모인 엄중한 자리임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선거 기간 동안 가평의 골목골목을 누비며 맞잡았던 따뜻한 손길들을 기억합니다. 시장에서, 농터에서, 그리고 일터에서 제게 들려주신 기대 섞인 당부와 애정 어린 질책 모두 제 가슴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 저를 묵묵히 지지해 주신 분들의 믿음은 물론, 다른 선택을 하신 분들의 뜻까지 모두 넓게 품고 가겠습니다. 선거는 끝났고, 이제 우리는 가평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입니다.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더불어민주당 김경호 후보, 이충선 후보, 이진용 후보, 신동진 후보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각 후보께서 보여주신 열정과 노고 또한 가평을 걱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하며, 그 뜻 역시 소중히 새기겠습니다.
경쟁의 시간은 끝났고, 이제는 가평군의 더 큰 발전과 군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저는 앞으로도 가평군민만 바라보며 더욱 정진하겠으며, 상대 후보들께서 주신 고견과 제안에도 늘 귀 기울이며 더 나은 가평을 만드는 일에 협력과 소통의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민선 9기의 가평은 도약해야 합니다. 저는 다정하게 군민의 삶을 살피되, 가평의 미래를 결정짓는 일 앞에서는 그 누구보다 단호하고 결단력 있게 행동하겠습니다.
군민께서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내고, 어르신과 청년이 함께 웃는 촘촘한 복지를 완성하며,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수도권 최고의 관광도시를 만드는 일에 제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습니다.
군수실의 닫힌 문 뒤에 머물지 않겠습니다. 늘 현장에서 땀 흘리며, 군민 여러분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는 든든한 군수가 되겠습니다.
사랑하는 가평군민 여러분!
가평은 숱한 위기 속에서도 늘 서로를 믿고 일어서는 강인하고 따뜻한 도시입니다. 이제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여러분의 평범한 일상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우리가 함께 그린 가평의 미래, 이제 그 약속을 현실로 만들 시간입니다.
여러분의 선택이 가평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될 수 있도록, 처음의 그 마음을 잃지 않고 묵묵히 결과를 증명해 내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6년 6월 3일
민선 9기 가평군수 당선인 서태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