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국토교통부는 다가오는 우기철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6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에는 국토교통부, 지방국토청, 공공기관, 민간전문가 등 12개 기관, 9백여 명이 참여하며, 이번 점검 대상은 6~7월 우기철에 대비하여 보다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한 전국 약 3천여 개 건설현장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우수 침투로 인한 사면유실·지반약화, 강풍 위험 등 우기 특성을 감안해 △우기철 안전관리 및 수방대책 적정성, △배수체계 정비 및 축대·옹벽 등 취약시설 사전조치 여부, △절토부·성토부 및 사면 관리상태, △강우 시 콘크리트 타설 여부, △타워크레인 전도방지 등 강풍 대비책 등이다.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해 흙막이 지보공사, 터파기 및 절토·성토 공사, 배수공사 등 위험공사 대상 점검은 외부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실시하고, △’26년 1분기 사망사고 발생 건설사의 타 공사현장, △도심지 10m 이상 굴착공사 현장, △공공기관 발주현장에 대한 특별점검도 병행한다.
점검결과, 부실시공 및 안전·품질관리 미흡 등 위반행위 적발 시에는 벌점·과태료 부과, 수사 의뢰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예외 없이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보도자료출처: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