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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시즌 KPGA 투어 최종전을 위한 최적의 무대… 2년 연속 ‘KPGA 투어 챔피언십 in Jeju‘이 펼쳐지는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2026-11-08 14:54 | 입력 : 김성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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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2026시즌 KPGA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총상금 11억 원, 우승상금 2.2억 원)’가 5일부터 제주 서귀포 소재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밸리, 테디 코스(파72, 7,332야드)에서 펼쳐지고 있다.

지난 2025년 7월 ㈜한국프로골프투어(대표이사 김원섭, 이하 KPGT)는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부회장 김민)와 2029년까지 5년간 ‘KPGA 투어챔피언십’을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개최하는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시즌 최종전이 이곳에서 치러지고 있다.

올해도 KPGT와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는 대회 개막 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출전 선수들의 기량을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는 토너먼트 코스 조성에 힘을 쏟았다. 11월임에도 코스 변별력과 컨디션을 완벽하게 구축해 시즌 최종전다운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첫날 선두에 올랐던 왕정훈(31)은 “코스 상태와 레이아웃이 너무 예쁘다. 그린 컨디션도 깔끔하고 잔디도 내 플레이와 너무 잘 맞는다. 개인적으로 좁게 세팅된 코스를 선호하는 편인데, 이곳도 페어웨이가 좁은 홀이 몇 개 있어 변별력이 있는 것 같다”고 호평했다.

2년 연속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에 출전한 강경남(43.대선주조)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강경남은 “11월에 열리는 대회는 세팅하기가 쉽지 않다. 근데 이곳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코스는 그린이 깨끗하고 페어웨이 상태도 너무 좋다. 선수들이 플레이하기에 너무 좋은 컨디션이다. 이건 나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다 그렇게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늦가을이다 보니 러프가 조금 짧은 편이긴 한데, 장타자들에게만 유리한 코스도 아니고 정확성을 요구하는 홀도 많다. 공략적인 부분에서도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 대회를 하기에 적합한 코스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늦가을에도 최상의 코스 컨디션 유지가 가능한 것은 바로 ‘오버시딩(Over seeding)’ 덕분이다.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는 코스 설계 때부터 마스터즈 대회를 개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과 기후가 유사한 제주도의 특성을 고려해, 여름철 고온에 강한 난지형 잔디인 ‘버뮤다 그래스’ 품종을 식재했다. 여기에 기온이 떨어지면 누렇게 변하는 난지형 잔디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매년 9월이면 추위에 강한 한지형 잔디인 ‘라이그래스’ 품종으로 덧뿌리는 오버시딩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는 계절의 변화와 무관하게 사계절 내내 푸르고 밀도 높은 국내 최고 수준의 코스 상태를 자랑한다.

또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코스에는 블라인드 홀이 없다는 점도 경기를 흥미롭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다. 18개 홀 모두 티잉 구역에서 핀 위치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선수들은 오직 본인의 코스 공략에만 집중할 수 있다.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는 이번 대회 우승자와 64타 이하의 코스 레코드를 기록하는 선수에게는 라운드 및 숙박을 1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우승자인 박상현(43.동아제약)과 코스 레코드를 기록한 임예택(28. COWELL),장희민(24.DB손해보험),이대한(36. 엘앤씨바이오)에게 위 혜택이 돌아갔다.

한편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는 곶자왈(‘가시덤불 숲’이라는 뜻의 제주 방언) 지역의 채석장을 복원해 2007년 9월 개장했다. 평균 해발 190m의 낮은 고도에 자리 잡아 안개와 바람의 영향을 덜 받아 사계절 라운드가 가능한 최고의 위치를 자랑하며 제주공항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도 뛰어나다. 또한 리조트 내 골프 코스와 제주의 자연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71실 규모의 머큐어 앰버서더 제주 호텔도 갖추고 있다.

ESG 측면에서도 명문 골프장이 갖추어야 할 품격을 선보인다.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는 18홀 종료 후 1만 원만 지불하면 플레이할 수 있는 19번 ‘기부자 홀(Donor’s Hole)’이 있다. 19번 홀을 플레이하기 위해 모금된 수익금과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매칭해 더한 기부금은 제주 내 교육, 의료, 불우이웃 기관 등에 전달되고 있다. 또 저수된 빗물만 가지고도 잔디를 관리할 수 있도록 15만 톤 이상의 물을 저장할 수 있게끔 하여, 지하수 사용을 줄이는 등 제주의 수자원 보호를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 최종 라운드는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2를 통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생중계된다.

[보도자료출처: KP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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