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단양군의회 장효진, 이상훈 의원은 10월 22일 열린 제3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나란히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지역 관광 발전과 건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정책 대안과 비전을 제시했다.
먼저 발언에 나선 장효진 의원은 ‘2026 단양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관광 정책의 초점을 방문객 수에서 체류와 지역 내 소비로 전환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장효진 의원은 관광객의 체류와 소비를 지역경제 활력으로 연결하기 위해 집행부에 세 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구체적으로는 ▲추진 중인 방문의 해 사업을 방문·체류·소비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점검할 것 ▲관광지와 먹거리, 전통시장, 야간 콘텐츠, 숙박이 하나로 연결되는 체류형 관광 동선을 구축할 것 ▲방문의 해 종료 후 23개 사업의 성과를 냉정히 평가하여 2027년도 관광사업과 예산에 실질적으로 반영할 것을 요구했다.
끝으로 장효진 의원은 백 리 길을 가도 구십 리를 절반으로 여긴다는 ‘행백리자반구십(行百里者半九十)’을 인용하며, “찾아오는 단양을 넘어 머무는 단양으로, 관광객의 숫자를 넘어 지역경제의 활력으로 단양 방문의 해가 기억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집중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이어 발언에 나선 이상훈 의원은 제10대 단양군의회와 민선 9기의 새 출발을 맞아, 단양의 지속적인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한 양 기관의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다.
이상훈 의원은 새로운 임기의 시작은 앞으로의 군정 방향을 고민하고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의회의 견제·감시 기능과 집행부의 정책 집행 역할은 다르지만 ‘군민의 더 나은 삶’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는 같다고 역설했다.
이에 이상훈 의원은 ▲주요 정책과 현안 사업 추진 초기 단계부터의 소통 강화 ▲의회의 지적과 제안을 열린 자세로 검토하여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연결 ▲정기적인 간담회를 넘어 주요 사업별 사전 예방 및 해결 방안을 찾는 실질적 협의 체계 마련 등의 방안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이상훈 의원은 “제10대 단양군의회와 민선 9기가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협력의 모범을 만들어, 그 결실이 오롯이 군민의 행복과 단양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하며 발언을 마쳤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단양군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