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SBS ‘틈만나면,’에서 인천 출신 ‘승부욕 타짜’ 변요한, 노재원이 2단계 성공으로 찬란한 금의환향을 이뤄냈다.
지난 29일(화) 방송된 ‘틈만나면,’ 시청률은 최고 4.5% 가구 3.3%, 2049 1.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프로그램 전체 1위와 함께 2049 화요 예능 1위를 싹쓸이하며 예능 최강자의 저력을 과시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SBS ‘틈만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지난 29일(화) 방송에서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친구(게스트)’ 변요한, 노재원이 인천의 틈새 시간을 채웠다.
유재석은 최근 핫한 새신랑 변요한을 만나자마자 “왜 결혼식 안 불렀어?”라며 아쉬움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변요한이 “가족끼리만 조용하게 했다”라고 해명한 것도 잠시, 유재석이 여전히 믿지 못하자 “가짜 가족이겠습니까”라고 받아치며 입담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변요한, 노재원은 인천을 종횡 무진하며 찐 인천 토박이의 면모를 과시했다. 변요한은 “제가 여기 근처 예술회관에서 중학교 때 연극을 했었다”라며 추억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인천 분들이 정이 많다. 애정표현이 거친 것”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유재석, 유연석, 변요한, 노재원이 찾아간 첫 번째 틈주인은 모범운전자회로 활동 중인 택시 운전사였다. 틈주인은 수년간 교통정리 등 봉사를 이어온 모범운전자 활동 이야기로 흥미를 높였다. 특히 틈주인이 “변요한 씨와 초등학교 동문이다”라고 밝혀 게임 전부터 변요한의 승부욕을 끌어올렸다.
첫 번째 틈게임은 모형 택시를 주차 구역에 넣는 ‘주차의 달인’이었다. 변요한은 무려 1번째 도전만에 곧바로 1단계를 성공, 틈주인과 기쁨의 포옹을 나눴다. 하지만 2단계부터 주차 구역이 두 개로 나뉘며 위기에 봉착했다. 변요한이 도전할 때마다 탄성을 외치며 승부욕을 폭발시키자, 유재석은 “역대급 승부욕이네”라며 감탄했다. 심지어 노재원은 쉬지 않고 연속으로 게임에 도전, 유재석은 “‘오징어게임’에서도 심상치 않다고 생각했는데 대단하네”라며 인천 토박이들의 열정에 혀를 내둘렀다. 유연석은 쉴 틈 없이 차 모형을 민 나머지 “차를 안 탔는데 멀미할 것 같다”라고 호소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네 사람은 차량 2대를 추가하는 찬스까지 사용하며 열정을 쏟아부었지만, 2단계에서 아쉽게 실패로 마무리됐다.
네 사람은 아쉬움을 안고 틈주인의 단골 백반집으로 향했다. 점심내기에서 변요한, 노재원의 타짜 본능이 다시 한번 빛났다. 변요한은 점심은 물론 커피까지 한 번에 거는 승부사 기질로 유재석, 유연석을 감탄케 했다. 점심내기 게임은 동전 뒤집기. 노재원은 결과 공개에 앞서 손을 한 번 더 뒤집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이에 당첨자인 유연석은 “타짜들한테 당했네”라고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버스 이동 중에 한 시민이 ‘틈만나면,’ 촬영을 함께 하고 있다고 실시간으로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는 깜짝 이벤트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유재석은 “인천이 우리를 품어주신다. 오늘 다이내믹하네”라며 인천 시민들의 정에 감탄했다.
이어 찾아간 두 번째 틈주인은 인천시립교향악단에서 36년째 팀파니를 연주하고 있는 연주자였다. 틈주인은 교향악단과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는데, 공연 도중 실수한 일화를 전하던 중 지휘자 금난새의 성대모사까지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팀파니 연주자인 틈주인을 위한 게임은 바로 탁구공을 튕겨 공을 모두 제거하는 ‘보면대 퐁!’이었다. 변요한은 “제가 이곳 예술회관에서 처음 연극했었다. 잘 해보겠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틈주인은 네 사람이 도전할 때마다 비장한 팀파니 연주를 곁들여 게임의 쫄깃한 긴장감을 더했다. 이에 힘입어 네 사람은 1번째 도전 만에 1단계를 성공해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노재원은 긴장한 나머지 미처 공을 세팅하기도 전에 허공에 공을 투척, 유재석은 “재원이가 긴장을 심하게 하네”라며 걱정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기적적으로 9번째 도전 만에 유연석, 변요한의 1타 N피에 이어 유재석이 깔끔하게 2단계를 성공, ‘탁구공 마스터’의 한방을 보여줬다. 간절한 설득 끝에 2단계 스톱으로 선물을 줄 수 있게 되자, 변요한은 “드라마다 드라마”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인천 토박이’ 변요한, 노재원의 승부욕 넘치는 플레이가 쫄깃한 재미를 선사한 가운데, 방송 이후 각종 커뮤니티와 SNS 사이트에서는 “변요한, 노재원이 몰입 역대급인 듯”, “오늘 진짜 재밌었다. 너무 열심히 해서 웃김”, “도파민 미칠 것 같아”, “노재원이 희한한 소리 내면서 게임하는 거 어떻게 안 웃지”, “틈주인이 쳐 주는 BGM 고퀄인 것마저 빵 터짐”, “라디오 실시간 제보 신기”, “잘 못하는데 승부욕 대박인 게스트 처음임”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2MC 유재석, 유연석이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틈만나면,’은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SBS에서 방송된다.
[보도자료출처: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