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서귀포시는 추석 연휴와 가을철 낚시어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가을철은 해양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로, 특히 추석 연휴를 전후해 낚시어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낚시어선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추진한다.
현재 서귀포시 관내에는 총 83척의 낚시어선이 신고·운영 중이며, 승선정원, 사고이력, 최근 안전점검 실적 등을 고려해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구명조끼·구명부환·소화기 등 안전설비 비치 및 관리상태 ▲낚시어선 검사 및 신고사항 준수 여부 ▲출입항 신고 및 승선자명부 관리 ▲선원 음주 여부 및 전문교육 이수 여부 ▲금어기·금지체장 준수 여부 등이다.
아울러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불법어업에 대한 관계기관의 지도·단속도 강화될 예정으로, 서귀포시는 어업인들이 금어기·금지체장 등 관련 조업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부종해 서귀포시 해양수산과장은 “추석 연휴와 가을철 낚시어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을 강화하겠다”라며, “낚시어선업자와 이용객 모두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제주도서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