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철원경제인포럼(회장 남성국)과 철원군청이 지난 9월 16일 자등생태원에서 ‘철원오대쌀 팔아주기 협약’을 체결하고 고향사랑 기부제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 경제발전,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일 군수와 박기준 군의장을 비롯해 남성국 회장 등 재경철원경제인포럼 회원, (사)중소기업융합 철원교류회원 등이 참석했다.
철원오대쌀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을 통해 재경철원군민회가 햅쌀 10kg 1,100포 팔아주기 행사에 동참함으로써 지역 특산물의 판로 확대에 기여했다.
철원군은 시행 4년차로 접어들어 국민적 관심이 다소 줄어든 고향사랑 기부제 참여도 당부했다. 개인 최대 2천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지정기부사업을 통해 의정갈등·농촌 고령화로 인한 지역 필수의료 의사 부족 해소와 의료공백 최소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철원의 빈 진료실을 채워 주세요’를 주제로 시니어 의사 채용을 통한 지역 의료 재활과 어르신 건강 지키기에 기부 의미를 담았다.
김동일 군수는 “철원오대쌀 판로 확대는 지역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만큼 재경철원경제인포럼의 협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 기부제가 지역 필수의료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돕는 소중한 통로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남성국 회장은 “재경철원인들이 고향 철원의 대표 농산물인 오대쌀을 직접 소비하는 것 자체가 지역 사랑의 실천”이라며 “단순한 구매가 아니라 고향 경제를 살리고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연대의 출발점이며, 더불어, 포럼회원들은 철원군 고향사랑기부제에도 적극 동참하겠다 ”라고 화답했다.
철원군과 재경철원경제인포럼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철원오대쌀 소비 확대와 고향사랑 기부제 참여 분위기 확산에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철원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