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서산소방서는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지역사회 생명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우리동네 생명지킴이’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우리동네 생명지킴이’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자원봉사자의 휴대전화 앱으로 출동 요청을 전달하고, 이를 수락한 자원봉사자가 현장에 출동해 119구급대 도착 전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제도다.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구급대 도착 전 골든타임을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모집 대상은 응급의료 관련학과 재학생을 비롯해 참여를 희망하는 일반인과 외국인 등이며, 모집 기간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심폐소생술 이론·실습과 생명지킴이 앱 사용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오는 1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한창엽 서산소방서장은 “심정지 환자에게는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몇 분의 시간이 생사를 가를 수 있다”며 “내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우리동네 생명지킴이’ 활동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서산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