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제주시는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사업’을 통해 아라·용담·이도지역에 조성된 쿨링포그, 그늘막, 스마트벤치 등 폭염 대응 시설의 운영상태를 점검했다.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폭염·한파·집중호우 등 기후위기에 취약한 계층과 지역을 대상으로 차열페인트, 기후대응 쉼터, 녹색공간, 물순환 회복시설 등 지역 여건에 맞는 기후적응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쿨링포그 등 폭염저감시설 정상 작동 여부 ▲그늘막·스마트벤치 등 시설물 상태 ▲시설물 파손 및 하자 여부 ▲시설 주변 환경 및 유지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쿨링포그 등 주요 시설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었으며, 시설물의 특별한 이상이나 하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앞으로도 제주시는 폭염이 지속되는 동안 시민들이 폭염대응 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할 계획이다.
김기완 기후환경과장은 “최근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무더운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가까운 폭염대응 시설을 적극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존 시설을 철저히 관리하고 기후위기에 취약한 지역과 시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생활밀착형 기후적응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제주도 제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