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계양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6년도 추석 명절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8월 27일부터 9월 27일까지 약 4주간 추진되며,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와 현장 행정지도, 관계인 교육 및 대국민 화재예방 홍보 등을 통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계양소방서는 대형화재 발생에 대비한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8월 27일 계양구 관내 공장 밀집지역인 서운일반산업단지에서 무중단 급수체계 숙달훈련을 실시했다.
서운산단은 다수의 공장과 제조시설 등이 밀집해 있어 화재 발생 시 인접 건축물로 연소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인 만큼, 대형화재 상황을 가정해 소방차량 배치와 소방용수 공급체계를 점검하고, 장시간 화재진압에 필요한 안정적인 급수지원체계를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급수 지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해 예비 급수체계 전환 등 현장 대응절차를 반복 숙달하고, 대원 간 역할과 협업체계를 점검하는 등 실제 재난현장에서의 대응능력을 높였다.
송태철 서장은 “추석 명절에는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공장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각별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선제적인 화재예방활동과 실전적인 대응훈련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인천광역시 계양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