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12일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54명을 대상으로 최종 검진 및 맞춤형 상담을 실시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스마트폰 앱(채움건강)과 스마트밴드(활동량계)를 활용해 보건소 전문인력(간호사·영양사·운동전문가)이 6개월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성질환 예방 사업이다. 지난 3월 참여자로 등록된 54명은 일상 속 미션 수행, 식단 및 운동 기록 공유 등을 통해 꾸준히 건강을 관리해 왔다.
이번 최종 검진에서는 ▲신체계측(체중, BMI, 허리둘레, 체지방률) ▲혈액검사(공복혈당,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혈압 측정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6개월간의 건강개선 성과를 다각도로 평가하고,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영역별 맞춤형 종합상담과 향후 자가 건강관리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6월 실시된 중간 검진 결과, 건강위험군의 건강위험요인 감소율은 56%를 기록했으며, BMI 감소율 73%, 허리둘레 평균 1.7cm 감소 등 주요 지표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한편, 사업 종료(24주) 이후에도 참여자들은 '채움건강' 앱을 통해 자가 건강관리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으며, 주 1회 발송되는 맞춤형 건강정보도 지속적으로 제공받는다.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관계자는 “참여자 완료율을 높이고 주요 건강 개선 성과를 정밀히 분석해 향후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라며, “내년에도 만성질환 예방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적극 발굴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제주도 서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