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8월 8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군포의왕청소년교육의회 학생들이 ‘폰-프리(Phone-free)와 RAS교육 활성화’를 주제로 정책제안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폰-프리 스쿨의 필요성과 운영 방법, 기대되는 변화와 효과를 탐구하고, 이를 자신들이 속한 분과의 주제와 연결해 학생의 시각에서 실천 가능한 교육정책을 직접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먼저 폰-프리 스쿨의 사례를 살펴본 후 ‘왜 폰-프리 스쿨이 필요한가’, ‘어떻게 운영할 수 있는가’, ‘폰-프리 스쿨을 통해 어떤 변화가 가능한가’를 주제로 토의·토론했다. 이어 다문화, 생활지도, 인성·자율, 문화예술, 생태·환경 등 5개 분과별로 폰-프리와(Phone-free)와 RAS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화했다.
분과별로는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는 캠페인과 홍보 활동, 학생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스마트폰을 대신할 수 있는 문화예술·생태환경 활동, 학생자치와 연계한 실천 방안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슬로건과 캠페인, 프로그램 등을 구상하며 ‘학생이 주도하는 폰-프리 문화’를 만들어 가는 방안을 모색했다.
정숙경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학교생활의 문제를 발견하고 친구들과 함께 해결 방법을 찾아 정책으로 제안하는 과정이 바로 학생자치의 의미”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서로 소통하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학교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학생들의 제안이 교육 현장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군포의왕청소년교육의회 학생들은 이번 활동에서 도출한 분과별 정책제안을 구체화하여 오는 10월 16일(금) 정책제안 발표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교육정책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들의 생각과 제안이 학교와 지역사회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생자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