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대구광역시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7일 수성행복드림센터에서 열린 수성구 국제교류도시 독일 카를스루에시 대표단 방문 환영 리셉션에서 한국 전통 차 문화 다례회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리셉션 주제인 ‘미래를 잇고, 문화를 나누다’에 맞춰, 양 도시 간 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우호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차를 통해 예를 갖추어 손님을 맞이하는 의례인 접빈 다례를 선보이며, 한국 차 문화 속 배려와 존중의 의미를 전달했다.
특히, 단순한 시연에 그치지 않고 대표단이 직접 우리 전통 차를 음미하며 차의 향과 맛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차 한 잔을 매개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양 도시의 우호와 교류를 더욱 돈독히 했다.
손영순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귀한 걸음 해주신 독일 카를스루에시 대표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다례회가 한국의 아름다운 차 문화를 알리고, 수성구와 카를스루에시가 문화 교류를 이어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가 정성을 다해 준비한 전통 다례를 통해 수성구의 따뜻한 환대와 품격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수성구의 우수한 문화와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국제교류를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대구시수성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