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관기자] 익산시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 온열질환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익산시는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요원 발대식'을 열고, 폭염에 취약한 고령 농업인과 야외 농작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온열질환 예방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는 온열질환 예방요원 8명을 위촉하고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폭염 대응 의지를 다졌다. 또한 폭염 대응 수칙과 온열질환 예방법,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에 대한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예방요원들은 6월부터 8월까지 농가와 마을회관 등을 순회하며 폭염 위험도를 점검하고 건강관리 요령을 안내한다. 특히 낮 시간대 농작업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규칙적인 휴식 등 폭염 대응 안전수칙을 홍보해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에도 힘쓴다.
익산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후 영향으로 예년보다 강한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 예방활동과 안전교육을 통해 온열질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 익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