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경상남도는 28일 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수상 안전관리 대책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물놀이 등 수상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 수상안전관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박일웅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진행됐으며, 하천·계곡, 낚시터, 해수욕장, 저수지 등 소관 부서와 도내 18개 시군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저수지 낚시객에 대한 안전관리 방안과 펜션 인근 계곡 등 지자체 관리의 사각지대에 대한 사고 예방 대책과 입수 시 구명조끼 의무화 시행 가능 여부에 대해 논의됐다.
한편, 도는 지난 4월 수립한 ‘2026년 여름철 수상 안전관리 추진계획’에 따라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 수상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내수면 물놀이 지역 안전점검과 사고 위험지역 시설·장비 확충, 안전요원 증원, 민방위 경보 시설을 활용한 홍보 활동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 도는 시군의 내수면 물놀이 안전요원 활동 지원 신규사업으로 도비 4,500만 원을 확보했으며, 물놀이 안전시설 설치·장비 확충을 위해 도비 8천만 원을 확보해 시군에 교부 완료했다.
박일웅 도지사 권한대행은 “작년 수상안전사고가 11건이 발생했는데 올해는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시·군에서는 관리지역 외 위험한 지역도 안전관리에 신경을 써달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