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희기)은 10일, '직지사랑과학축제 한마당'과 연계해 '2026. 예비교사와 함께하는 과학탐구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예비교사(대학생)의 교육봉사 활동과 과학체험관 프로그램을 연계해 학생들의 기초과학 역량을 높이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학탐구교실은 충북과학체험관 LAB실에서 3월부터 6월까지 격주 일요일마다 운영되며, 예비교사가 개별 또는 팀을 이뤄 과학교구와 기자재를 활용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0일에는 오전과 오후에 걸쳐 '찌릿찌릿 전기실험실', '분자모형 키링 만들기', '광학현미경으로 보는 인체', '태양계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과학체험관을 찾은 유‧초‧중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힘과 운동, 전기, 빛, 생명, 우주 등 기초과학의 핵심 개념을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관찰하고 탐구하는 활동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예비교사에게는 실제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교과서 밖의 과학 원리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교육봉사와 체험학습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됐다.
자연과학교육원은 이를 통해 예비교사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탐구 활동이 과학교육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고, 대학과 지역이 연계된 교육 협력 기반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희기 자연과학교육원장은 “아이들이 예비교사와 함께 질문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기초과학 탐구 능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아부터 중학생까지 모든 학생이 과학을 즐겁게 경험하며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충청북도교육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