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울산시는 5월 7일과 8일 이틀간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남구 삼산동)에서 ‘2026년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 담당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령·계획·사업 등이 여성과 남성에게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분석·평가해 성차별적 요소를 개선하고 성평등 실현에 기여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 교육은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서 성인지 관점을 반영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울산시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전문가가 성별영향평가 개념과 작성 방법, 체계(시스템) 활용법 등을 설명한다.
2부에서는 일자리 사업, 홍보물 제작·배포, 주민 대상 사업 등 26개 대상 사업을 중심으로 담당자별 1대1 상담을 갖고 성평등 실현을 위한 맞춤형 정책 개선 과제와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정책 수립과 시행 과정에서 미처 인식하지 못한 차별 요소를 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성차별적 요소를 줄이고 실효성 있는 성평등 정책 추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울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