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충청북도보은교육지원청은 2일부터 관내 초·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찾아가는 민주주의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리더십과 소통·협업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행사와 자치활동을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학생 중심의 자치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 퍼실리테이터가 각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자치회 운영 상황과 학교별 희망 주제를 반영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1월 2일 속리산중학교를 시작으로 판동초등학교, 보은중학교, 회인중학교에서 12월 18일(금)까지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주요 내용은 ▲학교 축제 학생자치회 부스 기획 및 운영 ▲학생 의견 수렴 및 실천 방안 모색 ▲학교 행사 기획 및 운영 ▲학년도 교육활동 돌아보기 등 학교별 특성에 맞는 주제로 구성된다.
특히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을 통해 민주적 의사결정 능력과 자치 역량을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
보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자치는 학생들이 학교의 주체로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율성과 참여를 바탕으로 민주적인 학교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보은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