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평화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광선)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한 '희망온기 노후보일러 점검 및 수리 지원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보일러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겨울철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난방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랜드의 후원과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각 읍·면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고, 보일러의 노후 상태와 수리·교체 필요성 등을 확인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보일러 노후화로 교체가 시급한 가구를 대상으로 보일러 교체를 지원하고, 필요한 경우 점검 및 수리를 실시하여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생활환경을 마련하는 데 힘썼다.
올해 사업을 통해 고성군 5개 읍·면 총 13가구가 지원을 받았으며, 지난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마지막 지원을 끝으로 올해 사업을 마무리했다.
현장에서는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보일러 상태를 점검하고 수리 및 교체 작업에 참여했으며, 단체 및 개인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힘을 보태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고광선 고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도움이 필요한 가구의 보일러를 점검하고 교체할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사업을 위해 후원해 주신 강원랜드와 현장에서 재능을 나누어 주신 자원봉사자, 그리고 함께 힘을 보태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의 재능과 지역사회의 나눔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6년은 UN이 지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로, 고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다양한 자원봉사자 및 후원기관과 함께 나눔과 실천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의 안전하고 따뜻한 일상을 지원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고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