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대한민국 명승 제1호 소금강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지역의 발전과 주민 및 등산객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제50회 소금강청학제’가 지난 10일 소금강 제1주차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연곡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치래)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중남 강릉시장, 허병관 강릉시의장,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소금강의 역사와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투호 및 윷놀이, 플리마켓, 지역특산물 판매 부스 운영 등 부대행사를 시작으로 연곡 농악 등 사전 행사가 이어졌으며, 지역 발전과 주민 및 관광객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제례 행사가 진행됐다.
이어 개회식과 함께 강릉시립교향악단의 오케스트라 공연, 청소년 댄스 공연, 초청가수 공연, 주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식후 행사가 마련돼 행사장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중식 식당 부스를 운영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로 50회를 맞은 소금강청학제는 오랜 전통을 이어오며 소금강의 자연환경과 지역의 문화를 알리는 지역 대표 행사로서 의미를 더했다.
김치래 연곡면주민자치위원장은 “제50회 소금강청학제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소금강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강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