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명: 뉴스홈 > 전북 > 전주 기사 제목:

전주시, 공직사회부터 지역사회까지 ‘인권감수성’ 높인다!

2026-09-28 15:50 | 입력 : 김성관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X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링크 복사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X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링크 복사

시, 오는 29일 전 청원 대상 인권감수성 향상 교육·기후위기 시대 인권 보장과 지방정부 역할 공유


[한국제일신문, 김성관기자] 전주시가 시민의 존엄과 권리를 존중하는 인권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공직사회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인권교육을 이어가기로 했다.

시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시청 강당에서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각각 ‘인권감수성 향상 교육’과 ‘찾아가는 시민인권학교를 운영한다.

먼저 29일 오후 2시 청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인권감수성 향상 교육에는 조효제 성공회대학교 사회융합학부 명예교수가 강사로 나서 기후위기 시대의 시민 인권 보장과 지방정부의 역할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기후위기가 단순한 환경문제를 넘어 시민의 안전과 건강, 주거, 노동 등 다양한 인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살펴보고, 기후위기에 따른 영향이 사회적·경제적 여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취약계층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행정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정책과 행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시민의 인권을 고려하는 관점을 갖고, 일상적인 행정 속에서 인권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어 오는 30일 오후 2시에는 35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민인권학교’와 자살예방교육이 함께 운영된다.

지역 내 복지와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가까이에서 살피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인권 취약계층과 만나는 과정에서 필요한 인권감수성을 키우고, 생명과 존엄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선영 사회복지인권나무숲 회장이 강사로 나서 ‘모두의 존엄을 지키는 전주시’​를 주제로 시민인권학교를 진행한다.

참석자들은 우리 주변에서 소외되기 쉬운 이웃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차별과 편견을 이해하고, 복지·돌봄 활동 과정에서 시민의 권리와 존엄을 존중하는 방법 등을 배우게 된다.

이어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팀장이 지역사회에서 생명존중의 가치를 확산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적절한 도움을 연결하는 데 필요한 관심과 실천 방법을 공유하는 자살예방교육을 진행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복지와 돌봄 현장에서 시민의 인권을 존중하는 것은 물론, 생명과 안전을 살피는 역할까지 함께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실장은 “인권은 특정한 사람이나 분야에만 적용되는 가치가 아니라 행정과 지역사회, 우리의 일상 곳곳에서 실천되어야 할 기본적인 가치”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인권의 관점에서 행정과 지역사회 활동을 돌아보고,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존엄과 권리를 존중하는 인권도시 전주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는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도시 전주’를 목표로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권교육과 인권문화 확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인권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 전주시]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X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링크 복사
Copyrights ⓒ 한국제일신문 & www.gpjn.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더보기 김성관
댓글 :0
댓글 등록
0/400
  • 작성자명 |2024.11.14 10:30
    이곳은 댓글 작성한 내용이 나오는 자리 입니다.
1 2 3 4 5
한국제일신문로고

한국제일신문 | 발행인 : (주)이티엔엔 김성옥 | 편집인 : 박현아 | TEL :070-7527-0717 | H.P: 010-5655-0191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현아 | 사업자등록번호 : 239-81-01080 |

주소 : 경기도 가평군 북면 큰마을길 9-15 인터넷신문사업등록번호: 경기아51550
Copyright©  2017년 5월 8일 ~ 현재 한국제일신문 All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