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정수기자] 대전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추석 연휴 식중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식중독 종합상황실은 대전시 본청, 5개 자치구, 보건환경연구원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총 7개반(상황반, 원인․역학조사반, 검사반 등)으로 편성․운영되며 식중독 의심 증상이 발생할 경우 대전시 재난안전상황실로 즉시 신고하면 된다.
연휴 기간 중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신고가 접수되면 즉시 비상연락망을 가동하고, 원인․역학조사반을 현장에 긴급 투입해 ▲원인규명 조사 ▲식품․환자 검체 채취 및 봉인 ▲주변 소독 및 확산방지 조치 등 신속한 초동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대전시는 추석 연휴 기간 귀성․귀경객과 시민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전역, 서대전역, 복합터미널 등 주요 교통 요충지 주변의 ‘문 여는 음식점’ 현황을 제공한다.
연휴기간 운영하는 음식점 정보는 대전시 홈페이지 및 각 구청 홈페이지, 120 콜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시덕 대전시 의료건강국장은 “명절 연휴에는 음식물을 대량 조리하고 장시간 보관하는 경우가 많아 식중독 발생 위험이 평소보다 높아질 수 있다”라며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등 식중독 예방 기본 수칙을 생활화하고, 조리된 음식은 가급적 신속히 섭취하거나 냉장․냉동 등 적정 온도에 맞춰 보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