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남구협의회(회장 김형수)는 15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북향민과 가족 등 80여 명과 남구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북향민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지역사회 내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평화통일 소망 떡’ 꾸미기 및 시식에 참여해 평화통일에 대한 각자의 소망과 염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힐링 레크리에이션에서는 참석자들이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등 친교와 화합의 시간도 가겼다.
특히 이번 행사는 북향민과 지역 주민,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자리로, 통일을 먼 미래의 과제가 아닌 우리 주변에서부터 실천하는 화합과 공존의 가치로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대행 기관장인 임현철 남구청장은 “통일 어울림 한마당이 북향민과 지역 주민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평화통일은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 그리고 작은 관심과 배려에서 시작되는 만큼, 남구도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어울리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남구협의회 김형수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북향민과 지역 주민들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화합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통일 의지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울산광역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