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경상남도의회 박준 의장은 9월 15일 경남시각장애인연합회장(송문근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각장애인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과 복지 현안에 대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각장애인의 일상생활과 복지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자립과 사회참여를 뒷받침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과 지원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연합회는 이날 ▲‘흰지팡이의 날’ 기념행사 지원 확대 ▲시각장애인복지관 설립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음성돌봄 지원 등 현장의 주요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도의회의 관심을 요청했다.
또한 시각장애인의 일상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변화하는 기술환경을 활용한 복지서비스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박준 의장은 “복지정책은 현장에서 실제로 생활하는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며 “오늘 들려주신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잘 살펴 시각장애인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 당사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소통하면서 자립과 사회참여에 불편함이 없는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경상남도의회가 필요한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