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경상북도의회는 8월 25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 마련을 이끌어갈 '제11기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제11기 정책연구위원회 위원 위촉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입법정책 연구용역 심의위원회 위원 선출 ▲정책연구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 및 향후 운영방향 등을 논의하며, 제13대 전반기 경상북도의회의 정책연구 역량 강화와 의정활동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제11기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에는 구미 출신 백순창의원, 부위원장에는 비례 김예영의원이 각각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신임 백순창 위원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경북은 지역마다 산업·농어업·인구·교통·정주여건 등 다양한 현안과 과제를 안고 있는 만큼, 지역별 특성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정책 연구가 필요하다”며, “지역의 주요 현안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경북의 미래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정책의 나침반’ 역할을 하는 정책연구위원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제11기 정책연구위원회는 단순한 연구에 그치지 않고, 연구 결과가 실제 도정과 의정활동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정책연구와 입법 지원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6년 하반기부터 입법정책 연구용역 심의를 비롯해 정책개발 워크숍, 정책 현장 간담회, 전문가 자문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추진하고, 연구 결과를 조례 제·개정과 정책 제안, 의정활동 등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의원들이 자율적으로 구성·운영하는 의원연구단체의 연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의원연구단체와 정책연구위원회 간 연계성을 강화해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높이는 실질적인 연구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김희수 의장은 “지방의회의 역할이 단순한 견제와 감시를 넘어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제11기 정책연구위원회가 현장 중심의 연구와 활발한 정책 제안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고, 경북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든든한 정책 플랫폼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1기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는 경상북도의회 의장과 각 상임위원장이 추천한 의원들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지역 현안과 경북의 미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입법·정책 연구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북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