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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 양애정 의원, 고성시장 스마트 쉼터·광장 현장점검

2026-08-26 14:06 | 입력 : 김성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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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난간 설치·전광판 정비 서두르겠다”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고성군의회 양애정 의원은 지난 25일 고성읍장, 경제기업과장, 고성시장 상인회장 등과 함께 고성시장 스마트 쉼터와 스마트 광장을 찾았다.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주요 편의·문화시설의 관리 상태와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서다.

이번 점검은 지난 7월 초 스마트 쉼터 계단에서 어르신이 넘어져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양 의원과 관계자들은 사고가 난 계단과 주변 보행 동선을 살펴보며 안전시설 보강 방안을 모색했다.

스마트 쉼터는 시장을 찾는 이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지만,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는 구조여서 고령자와 보행약자들이 불편을 겪고 낙상 위험도 크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고성군 관계자는 안전 난간을 설치하고 주변 시설을 정비해, 어르신과 보행약자도 안심하고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

뒤이어 고성시장 스마트 광장에 설치된 LED 전광판의 운영 상태도 점검했다.

스마트 광장은 토요장터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활동 공간으로 쓰기 위해 조성된 곳으로, 2023년 6월부터 11월까지 약 7,150만 원을 들여 야외공연장에 옥외용 LED 전광판과 음향시설 등을 설치했다.

이후 토요장터와 5일장, 각종 문화공연 등에 활용해왔다.

전광판은 시장 홍보는 물론 고성군의 주요 정책과 행사 정보를 주민들에게 알리는 역할도 맡아왔는데, 이번 현장 확인 결과 모듈 28개가 고장 난 것으로 파악됐다.

정상 운영을 위해 고장 모듈을 교체하는 등 필요한 정비를 추진하기로 했다.

양애정 의원은 “고성시장은 어르신을 비롯한 많은 군민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생활공간인 만큼, 시설을 새로 만드는 것 못지않게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현장점검에서 확인된 스마트 쉼터 안전 난간 설치와 주변 시설 정비, 스마트 광장 LED 전광판 모듈 교체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관계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과 위험요소를 현장에서 직접 살피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고성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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