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제주항일기념관 1층 로비가 어린이들이 그린 태극기 그림으로 채워졌다. 미취학 어린이 670명이 참가한 ‘2026년 태극기 그리기 대회’의 우수작 50점이 오는 10월 31일까지 이곳에서 관람객을 맞는다.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 제주항일기념관은 18일 기념관 영상관에서 우수작 시상식을 열었다.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마련한 대회로, 태극기를 주제로 어린이들이 정성껏 그린 작품을 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작 50점을 가렸다.
대상은 장하온 어린이(토평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입선 수상자에게는 도지사상과 보훈청장상이 각각 수여됐다.
우수작은 이날부터 10월 31일까지 제주항일기념관 1층 로비에 전시된다.
강석두 보훈청장은 “아이들이 태극기의 의미와 가치를 저마다의 시선과 창의적인 표현으로 담아내 큰 울림을 줬다”며 “이번 전시가 어린이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도민과 함께 나누고, 태극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