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해 받은 아동 분야 평가 포상금을 의미 있게 환원하고자 ‘마음 응원 꾸러미’ 사업을 추진, 학대 피해 아동의 정서적 회복과 안정적인 일상 복귀를 위한 맞춤형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구가 지난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아동학대 대응체계 평가 우수상’ 및 ‘아동보호체계 구축 평가 대상’ 포상금을 활용해 추진됐다.
구는 학대 피해를 경험한 관내 만 18세 미만 아동 100명의 연령과 개별 욕구를 고려해 ▲애착 인형 ▲캐릭터 무드등 ▲감정일기장을 ‘마음 응원 꾸러미’상자에 담아 전달했다. 이를 통해 상처받은 아동들의 정서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했다.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품 후원을 넘어, 우수한 행정 성과로 얻은 결실을 지역사회에 돌려주고 학대피해아동의 회복을 주민과 함께 응원한다는 따뜻한 의미를 담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아동의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관계기관과의 협업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의 포상금을 아동들에게 돌려주는 것이 가장 의미 있는 사용이라고 판단했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촘촘한 아동보호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대전시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