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명: 뉴스홈 > 대한민국 > 스포츠 기사 제목:

국기원,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 화려한 도심 퍼레이드로 개막 알려

2026-08-02 16:41 | 입력 : 김성옥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X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링크 복사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X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링크 복사

세계 62개국 한마당 참가자를 비롯한 태권도 지도자 등 퍼레이드 참가해 테헤란로 1.21km 행진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이하 한마당)’이 서울 강남 테헤란로를 화려하게 수놓은 ‘도심 카니발 퍼레이드’와 함께 화려한 막을 올렸다.

한마당 첫날인 8월 1일(토) 오후 4시에 열린 ‘도심 카니발 퍼레이드’는 국기원 일주문을 출발해 테헤란로 1.21km 구간을 행진하며 닷새간 이어질 한마당의 시작을 알렸다.

퍼레이드는 세계 62개국에서 참가한 선수들과 지도자를 포함해 약 2,000명이 참가했다.

경찰과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국기원 일주문에서 출발한 퍼레이드는 국기원기와 한마당기가 선두에서 길을 열고, 음악 밴드의 축하 연주가 더해져 현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어 한마당 참가 선수단이 자국의 국기를 들고 행진을 이어가며 지구촌 태권도 가족이 하나 되는 장관을 연출했다.

특히 테헤란로 주요 구간에서는 선수단이 K-팝을 따라 부르며 춤을 추는 모습이 이어져 주말 도심을 찾은 서울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퍼레이드 대열이 국기원 일주문으로 복귀하자 국군 취타대의 환영 연주가 참가자들을 맞이했고, 한마당 주요 내빈들의 따뜻한 축하 속에 대열이 복귀하면서 현장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퍼레이드가 끝난 후 오후 6시부터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열린 개막식은 노순명 국기원 이사장, 윤웅석 국기원 원장,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등 태권도 관계자를 비롯해 서명옥 국회의원, 이기헌 국회의원, 김현기 강남구청장을 대신해 김수덕 부구청장, 이재진 강남구의회 의장 등 지역 관계자들, 황인홍 무주군수, 태권도 유관단체 임직원, 태권도 원로, 체육계 관계자 등 약 3,000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개막식은 홍지민 뮤지컬 배우의 열정적인 축하 공연과 한마당의 오프닝 영상으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고 한혜진 한마당 조직위원장의 개회선언 후 주요 내빈들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윤웅석 국기원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마당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10년 만에 국기원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올해 한마당은 ‘국기원, 세계태권도한마당 새 아침’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마당의 가진 본연의 정체성을 올바르게 재확립하고 모두가 즐기는 축제로 재탄생시키는 변화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노순명 국기원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태권도를 향한 열정 하나로 세계 각국에서 국기원을 찾아주신 여러분을 환영한다. 국기원의 공간은 오랜 세월 흔적을 담아 다소 협소할지 몰라도, 태권도의 위대한 전통과 역사가 담겨있다. 국기원에서 열리는 이번 한마당을 통해 태권도의 본질에 대한 값진 깨달음을 얻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명옥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늘부터 5일간 펼쳐질 세계태권도한마당에서 참가자 여러분의 열정을 마음껏 발휘하시길 바라며, K-뷰티와 K-팝 등 강남의 다채로운 문화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기헌 국회의원 역시 축사에서 ”오늘날 태권도가 눈부신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세계 각국에서 헌신해 온 태권도 사범님들의 노력 덕분이다“며 ”태권도가 한류 확산을 이끄는 대표적인 문화유산으로서 세계 평화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새로운 빛을 밝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요 내빈들의 인사말이 끝난 뒤에는 올해 한마당의 슬로건 ‘새로운 시작의 아침’을 의미하는 ‘스위치다운 퍼포먼스’를 가져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한마당 개막식의 대미는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의 화려한 시범공연이 장식했다.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은 ‘계승’이라는 주제로 ‘태권도 첫 빛을 물려받아 이어가다’라는 내용을 담아 20분간 고난도 시범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개막식이 끝난 후 국기원 야외에서 경관 조명 점등과 피자 파티가 열려 지구촌 태권도 가족이 하나 되는 교류의 장이 이어졌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닷새간 열리는 한마당은 오는 8월 5일(수)까지 총 15개 종목 170개 부문에서 경연이 펼쳐진다.

한마당 둘째 날인 8월 2일(일)은 ◎개인전 △위력격파(옆차기·뒤차기격파) △기록경연(높이뛰어격파) △공인품새 △겨루기 ◎단체전 △공인품새 등의 경연이 진행된다.

[보도자료출처: 국기원]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X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링크 복사
Copyrights ⓒ 한국제일신문 & www.gpjn.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더보기 김성옥
댓글 :0
댓글 등록
0/400
  • 작성자명 |2024.11.14 10:30
    이곳은 댓글 작성한 내용이 나오는 자리 입니다.
1 2 3 4 5
한국제일신문로고

한국제일신문 | 발행인 : (주)이티엔엔 김성옥 | 편집인 : 박현아 | TEL :070-7527-0717 | H.P: 010-5655-0191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현아 | 사업자등록번호 : 239-81-01080 |

주소 : 경기도 가평군 북면 큰마을길 9-15 인터넷신문사업등록번호: 경기아51550
Copyright©  2017년 5월 8일 ~ 현재 한국제일신문 All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