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창원특례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수립 중인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 반영을 위한 기획처 일괄예비타당성조사가 최종 관문인 종합평가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시가 추진 중인 일괄예타 대상 3개 도로 사업은 ▲국도14호선 대체우회도로(합성~동읍, 8.4km) 신설 ▲국도79호선(동정~북면, 7.9km) 확장 ▲국도79호선(창원북면~창녕부곡, 6.4km) 신설로, 총 연장 22.7km에 총사업비 6,298억 원 규모의 대형 역점 사업들이다.
지난 23일 기획처 분과위원회에서 실시한 일괄예타 종합평가(AHP)를 위한 PPT 발표를 마쳤다. 이번 발표는 국토관리청이 발표를 맡고 경남도와 창원시가 축적해 온 정밀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사업의 필요성과 지역 균형발전 효과를 강력히 피력했다.
현재 진행 중인 기획처의 종합평가는 오는 9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이후 10월 국토교통부의 도로심의를 거쳐 올해 12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이 최종 확정·고시될 전망이다. 시는 해당 계획이 고시되는 대로 ‘창원시 도로건설 관리계획(2026~2030)’에도 즉시 반영하여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장승진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종합평가는 지난 수년간 준비해 온 도로망 확충 사업의 성패를 가를 중요한 고비”라며, “정부 계획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행정력을 집중하여 시민들에게 편리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