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김해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제280회 임시회 기간 중인 27일, 관내 주요사업 현장 3곳을 찾아 시설 운영 현황과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박은희 위원장을 비롯한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시 관련 공무원, 시설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했다.
위원회는 먼저 제280회 임시회에 상정된 '김해극저온기계실증연구센터 구축에 따른 운영비 출연 동의안' 심사를 앞두고 김해극저온기계실증연구센터를 방문했다.
연구센터는 탄소중립과 신기후체제에 대응하기 위해 LNG, 액체수소, 액체질소 등 극저온 유체를 활용하는 핵심기자재 및 시스템을 연구하고 지역 산업현장에 관련기술을 지원하는 곳이다.
위원들은 극저온 기술 연구와 출연의 필요성과 향후 운영계획을 보고받은 뒤 주요 시설 및 장비 구축 현황을 둘러보고, 출연금 지원의 타당성에 대해 면밀히 점검했다.
이어 위원회는 외국인근로자 정착지원 복합센터 예정지를 찾아 사업 부지 현황을 점검했다.
김해시는 당초 대동면으로 계획됐던 건립 부지를 진례면으로 변경 추진하고 있다.
이번 임시회에서 부지 변경에 따른 '2026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위원들은 변경 예정 부지의 적합성과 입지 여건을 면밀히 살피고 향후 계획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위원회는 서부권역 노동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운영 중인 노동자 복지관을 방문해 운영 실태 및 이용자 현황 등을 청취하고 주요시설을 둘러봤으며, “노동자들이 언제든 편하게 찾아 쉬어가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유지관리와 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박은희 행정자치위원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상정된 안건 및 주요 사업 추진이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지 직접 확인하고자 점검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시민 삶과 직결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박은희 위원장을 포함해 고옥자 부위원장, 정준호·최정헌·배현주·허수정·설승표·안도영 의원으로 구성됐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김해시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