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양산시가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공무원 사칭 보이스피싱, 노쇼사기에 대해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공공기관을 사칭해 핸드폰, 문자, 이메일 등으로 물품납품 등을 요청하거나, 위조된 명함과 공문을 이용하기도 한다. 또, 긴급한 사항으로 대리구매를 요청하거나, 특정업체를 소개하며 선입금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피해 예방을 위해 위해서는 △첫째, 제3자 대리구매, 특정업체 소개, 선결제, 선입금 요구는 100% 보이스피싱 △둘째, 상대방이 휴대폰으로 전화하여 납품, 결제 등을 요구하는 경우는 일단 의심 △셋째, 통화 시 상대방의 정확한 소속과 이름을 확인 △넷째, 상대방의 휴대폰 번호나, 따로 알려주는 번호는 신뢰하지 말고, 반드시 관공서 홈페이지 등에 게시된 공식 유선 번호로 전화하여 확인해야 한다.
양산시 관계자는 “최근 시청 내 많은 부서에 보이스피싱을 확인하는 전화가 오고 있고, 실제 직원 이름을 도용하여 명함을 제작하는 경우도 있다”며 “계약관련 전화가 오면 반드시 공식번호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미 대금을 송금했거나 피해가 의심된다면 경찰청(112) 또는 전기통신금용사기 통합대응단(1394)으로 신고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양산시]